스마틱스, 키오스크 솔루션 사업 강화

스마틱스
2018-08-27


No.1 티켓팅 비즈니스 파트너스 스마틱스입니다.

키오스크 업체인 스마틱스가 키오스크 티켓팅 솔루션과 키오스크 설치 대수를 확대한다. 

27일 스마틱스는 전국 200개 이상 레저·공연·전시장 등 시설에 키오스크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외식업, 서비스업 뿐 아니라 다른 업종에서도 키오스크 무인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스마틱스는 소규모 레저·문화시설들이 대당 20~30만원으로 키오스크를 설치할 수 있는 렌탈 방식을 도입했다.

 스마틱스의 티켓 키오스크는 편리하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앞세워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스마틱스 티켓 키오스크는 제주 카멜리아힐, 제주조각공원, 충주라이트월드, 아침고요수목원, 한국민속촌, 영종도 레일바이크, 여수 레일바이크 등에 설치돼있다.

스마틱스는 2009년 티켓팅 솔루션을 구축했고 지난해부터 예매 발권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영세 문화예술공연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문화엔(N)티켓’ 사업에 참여해왔다. 올해 다시 고도화 사업에 참여해 통합 티켓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스마틱스는 공연, 전시, 숙박 등 다양한 업종의 티켓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키오스크 개발회사와의 연동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키오스크 시스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축할 수 있다”며 “스마틱스와 함께 하면 네이버, 옥션, 쿠팡, 티몬, 위메프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 통합 티켓 예매 시스템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티켓 판매에도 힘을 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아시아경제 2018년 8월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