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틱스, '목포해상케이블카' 티켓운영총괄 통합 구축

스마틱스
2018-09-06

No.1 티켓팅 비즈니스 파트너스 스마틱스입니다.

스마틱스가 티켓운영총괄 및 개발 구축을 진행한  해상케이블카가 2019년 9월 6일 무사히 오픈 되었습니다! 

이번 목포 해상케이블카에는 스마틱스의 모든 기술력이 총 출동하였습니다. 우선 매표시스템, 무인발권기(키오스크), 입장 게이트 그리고 특별히 탑승객 관리를 위한 탑승 관리 시스템이 이번에 추가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항상 감사합니다. 아래 기사 내용도 함께 첨부합니다!


'목포도심·다도해 한 눈에'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식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목포도심과 다도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의 목포해상케이블카가 개통식을 갖고 7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6일 오후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탑승장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종식 목포시장, 서삼석·윤소하 국회의원,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식을 가졌다.

정인채 목포해상케이블카회장은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인내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목포시의 1000관광시대의 주역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해상 0.82㎞, 육상 2.41㎞ 등 총연장 3.23㎞로 국내에서는 가장 길다.

메인타워(주탑)의 높이는 155m로 국내 어느 케이블카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스릴과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또 북항과 유달산, 고하도 등 3곳에서 운영되는 승강장에서는 모두 승·하차가 가능하고, 목포 원도심과 유달산 기암귀석, 다도해, 항구 등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관광객들이 탑승하는 캐빈은 투명한 유리로 발밑에 바다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탈형 15대와 일반형 40대 등 10인승 캐빈 55대가 운영된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의 오랜 숙원이었던 목포해상케이블카가 목포의 맛과 멋을 전하는 매개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7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parkss@newsis.com